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우측 발목 접지름으로인해 발목의 불안정성으로 MRI상 인대 파열 소견이 있어 타 병원에서 4월29일 우측발목 전거비, 종비인대 MBO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4개월이 지났을 시점 보행 중 발목에서 덜그덕 거림이 느껴지면서(빠졌다 껴지는 느낌) 인대가 찝히는 느낌이 들땐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부터 있던 전경골근의 뭉침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했지만 약 6개월이 지났을 때 전하경비인대 손상을 진단받게 되었고 최초에는 동통도 있었으나 재생+소염제 주사로 동통은 호전되었으나 발목의 덜그덕 거림은 약간 좋아진 정도이고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체외충격파 3회, 소염제+재생주사 3회, 스테로이드+재생주사 1회로 주사치료 총 4회 받았습니다.)

현재 계단을 내려갈 때 발목의 덜그덕 거림과 보행중에도 딸깍거림이 느껴지며, 전경골근의 뭉침 느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발로병원에 내원 시 어떤 치료플랜과 수술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