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초 : 우측발가락 2,3번째 골절. 해외 거주중으로 해외병원에서 엑스레이, CT촬영하였으며 골절은 되었으나 어긋나지는 않았다며 비수술로 경과보자고 함. 깁스 등의 조치가 없었음. 집에서 테이핑만 하였음.
2025년 8월 중순 : 한국 입국하여 정형외과 2군데 내방. 한 곳에서는 세번째 발가락이 약간 어긋나게 붙어가고 있으나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지켜보자함. 다른 한곳에서는 약간 어긋난 부분이 향후 연골에 문제가 되어 관절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며 수술을 권함. 곧 출국해야만 하는 상황이어서 수술은 못하고 도수정복술 시술하였음. 의사선생님이 어느정도 맞춰놓기는 했으나 6주가 지난 시점의 시술이라 이대로 붙을지 아닐지는 경과를 봐야 한다고 함.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10월초 추석연휴 기간중에 한국을 잠시 들어갈수 있는데, 그때가서 발가락이 제대로 붙지 않은것으로 판단될 경우 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골절된지 3개월이나 지난 후라서요.
그리고 혼자 한국에 입국하여 일주일 정도 있을 예정인데 수술 후 혼자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정도로 걸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