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9살인데 양발부주상골증후군 진단받은건 작년이에요~
뼈도 많이 나와있고 통증도 심해요.
정형외과 세군데 가봤는데 다 지금은 어려서 수술할수도없고 교정깔창 깔아주고 아프면 찜질해주고
진통제 먹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요즘 걷는모습보면 발이 아프니 나름 덜아프게 걷는거겠죠?다리도 쫌 벌리고 어정쩡하게
걷는모습으로 바꼈더라구요 ㅠㅠ
발 통증도 많고 걷는거보면 자세도 많이 틀어지는거같아 수술을 빨리 시키고싶은데 최소 몇살정도되야 수술이 가능할까요?
수술이 가능한 나이가 될때까지 통증을 쫌 줄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