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엄지발가락 관절에 결절종이 생겨서 2차례 수술을 하였습니다. 1번째는 약 23년전쯤 청구성심병원에서 했고 2번째는 약 16년전쯤 경희의료원에서 했습니다.
그후 재발이 되어 근처 정형외과에서 주사치료와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으면서 다시 괜찮아 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또 재발이 되었고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을 해도 재발확률이 높다고 하니 수술을 기피하며 지내다보니 주사를 맞던곳의 피부가 앏아져서 이제 어느정도 차면 그냥 터지기까지 하게 됐습니다.
약간의 회복과 재발이 계속되면서 삶의 질은 떨어지고 계속해서 알아보던중 근치적절제술을 하면 재발률이 낮다고 하여 족부 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있던중이었습니다.
수술로 인해 삶의 질을 회복해보고자 이렇게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