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두발로병원은 프랑스에서 기술 개발한 고주파 치료 장비인 윈백 고주파 테카테라피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양한 깊이의 신체 조직에 심부열을 발생시켜, 체내의 온도를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이완해 움직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손목터널증후군, 손목건초염, 테니스/골프 엘보우, 오십견, 근육통, 요통, 생리통 등에 

윈백 고주파 테카테라피를 적용할 수 있으며, 치료사의 손을 통해 고주파가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팔찌형 장비를 함께 사용하면, 고유의 수기 치료 테크닉과 고주파 에너지가 결합해 치료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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