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토),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군진의학-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특별심포지엄』에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참석하여
<급성 발목 외상에서의 기본적인 주요 구조물과 초음파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 및 시연을 진행하였다.
이강 원장은 실제 군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발목 및 발의 급성 손상 진단을 위해
초음파를 활용한 해부학적 접근 및 진단 술기를 실전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을 마친 이강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초음파 진단의 실용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군 의료 현장의
진료 정확도와 응급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향후에도 두발로병원은 군진의학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군의관에게 실전 중심의 초음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나누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발로병원은 발과 발목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국내 대표
족부 • 족관절 전문병원으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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